서울시, 싫증난 장난감 바꾸는 '장난감 나눔축제' 열어
등록일 2016-10-05
서울시, 싫증난 장난감 바꾸는 '장난감 나눔축제' 열어
손오공·아카데미과학·원더키드·짐보리샵 등 총 13개 업체 장난감 기부
서울시 ‘2016 장난감 나눔축제’를 앞두고 장난감 사전 교환 신청을 오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 달 간 접수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장난감 나눔축제’는 오는 11월 5일(토) 시민청에서 열린다. 장난감 판매와 더불어,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싫증난 장난감을 다른 장난감으로 교환할 수 있는 순환·공유의 축제이다.
장난감 사전 교환제는 사전에 집에서 사용하던 장난감을 쿠폰으로 교환하고, 행사 당일 쿠폰으로 다른 장난감을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교환으로 가져온 장난감은 판매 가격, 물품 상태, 작동 여부 등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눠 쿠폰으로 교환해준다.
특히 사전 교환자에게는 교환 쿠폰 외에 ‘프리교환쿠폰’을 추가로 증정하고, 행사 당일 경품 이벤트 응모 기회도 추가로 제공한다. ‘프리교환쿠폰’은 나눔축제 행사 당일 ‘프리교환부스’의 장난감 중 하나를 자유롭게 바꿔갈 수 있다.
사전 교환은 10월 4일부터 11월 3일 한 달 간, 을지로입구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사전 교환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교환 물품을 깨끗이 세척한 후 투명 비닐에 개별 포장해 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한편 책, 봉제인형, 증정용 장난감, 고장 혹은 파손된 장난감, 유모차, 카시트, 흔들의자, 치발기·젖병·딸랑이·옷은 교환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이번 장난감 나눔축제는 행사 전, 사전 참여 신청도 처음으로 받는다. 사전 참여 신청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에서 하면 된다. 기간은 사전교환 기간과 동일하다. 사전 참여 신청자에게도 당일에 추첨하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현숙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서울시 장난감 나눔축제는 지난해 약 2천명이 다녀갈 정도로 아이가 있는 가정엔 유익한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장난감 교환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원순환과 공유경제의 소중함을 체험하게 할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이기도 한 만큼 올해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보출처 :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