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가족영화 추천 5편
등록일 2016-04-20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가족영화 추천 5편
"5월 가정의 달, 아이들과 환경영화 보러 오세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영화가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스폰지하우스, 서울역사박물관 등 서울 광화문과 종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환경과 공존의 삶을 테마로 한 40개국 85편의 환경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다양한 가족영화가 상영작으로 선정돼 주목 받고 있다. 각국 영화제에서 주목 받은 참신한 애니메이션 작품들과 동물을 주제로 한 영화, 자연을 배경으로 한 성장 영화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맹수진 서울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환경영화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아이와 함께 서울환경영화제를 방문해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함께 체험하고, 자녀들의 환경감수성도 일깨워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가족 환경영화 추천작
▲바다의 노래 :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Song of the Sea)
등대 앞 바다에서 살고 있는 소년 벤에게 아름다운 자장가를 불러주던 엄마가 여동생 시얼샤를 낳은 후 갑자기 사라진다. 몇 년이 지나도 말을 하지 못하는 시얼샤는 엄마가 남긴 나팔고둥을 우연히 불게 되고, 무언가에 홀린 듯 바다 속으로 들어가 바다표범과 신비로운 모험을 하게 된다. 딸까지 잃고 싶지 않은 아빠는 남매를 도시의 할머니에게 보내지만, 벤과 시얼샤는 다시 고향 집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러던 중 벤과 시얼샤, 강아지 쿠는 부엉이 마녀 마카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위험에 처하게 된다.
*2015 아카데미 최우수애니메이션부문 노미네이트
▲돌고래와 나(Dolphin and Me)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제주남방큰돌고래의 비밀을 찾아 제주도로 이주한 이정준 감독. 돌고래가 오랜 세월 제주 앞바다에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해중림 파괴와 수온 상승, 해안 개발로 인한 바닷길 변화 등 제주의 급속한 환경 변화는 돌고래 생태계 어떤 영향을 미칠까? 베일에 싸인 제주섬 돌고래에 대한 최초 수중 다큐멘터리 영화가 시작된다.
▲소년, 달리다(Boys Run)
16살 소년 민수와 상호는 마을에서 함께 자랐다. 어느 여름날 그들은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자전거로 유럽을 돌며 사부와 함께 태껸 시연을 하는 프로젝트다. 하지만 그들은 사부를 배신하고 자신들만의 여행길로 튀어버린다. 시간이 흘러 성인된 그들은 사부를 다시 마주하지만 그들의 내일은 불투명 하기만하다. 열일곱 사춘기 소년에서 스물 셋 청년이 되기까지, 그들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
*2015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Where the Hills Are Greener)
80명이 살고 있는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 캐플롱그에는 2012년 로코모치베(Loco-Motivés)조합이 만들어졌다. 이들의 비전은 로컬푸드를 생산, 배달하고 최대한 친근한 방식으로 자연과 동물을 존중하는 것이다. 개인적이고도 시적인 일련의 자화상을 통해 우리는 이자벨, 장-마르크, 빈센트 등의 인물들이 자신의 이상을 추구했던 지난 일 년의 시간을 따라간다.
▲점보 와일드(Jumbo Wild)
파타고니아가 제작한 스윗그래스 프로덕션의 다큐멘터리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상징인 점보 밸리의 오지 보호와 개발 사이에서 벌어지는 투쟁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 야생 보호와 오지 체험, 그리고 야생 구역을 개발하고자 하는 멈출 줄 모르는 관심 사이에서 생기는 긴장을 강조해 보여준다.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이유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