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체코 인형극의 세 가지 매력전 개최
등록일 2016-04-05
서울역사박물관, 체코 인형극의 세 가지 매력전 개최
마리오네트 인형, 손가락 인형, 그림자극 등 체코인형극 체험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박물관 로비에서 2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체코 전통 인형 전시회 ‘체코 인형극의 세 가지 매력’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체코 인형극 전시회는 체코 공화국 문화부의 후원을 받아 프라하 아트씨어터인스티튜트(Arts and Theatre Institute)가 제작하고 체코문화원이 해외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체코 인형극의 역사와 인형 조정 기술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된 20여 개의 인형들 중에는 1926년에 만들어져 약 100년간 체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후르비넥 캐릭터 인형이나 체코 인형극을 가장 잘 대표하는 카슈파렉 인형도 있다.
또한 1919년에 제작된 가정용 인형극장의 미묘한 인형들과 무대 배경, 그리고 1934년에 생산된 가정용 인형극장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으며, 전시장에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손가락 인형극, 그림자 인형극 등 인형극의 다양한 종류들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관객들에게 체코 인형극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 10월 서울아트마켓이 열리는 동안 마포 아트센터 맥갤러리에서 첫 전시를 했으며, 올해 1월에 시흥시 ABC 행복 학습 타운에서 올해 코리아 문화 수도의 문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월에는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한 달간 진행됐고, 그 다음으로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인형 전시를 진행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안은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