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축제, 이제 전국 테마파크에서 즐긴다
등록일 2015-10-19
무섭고도 즐거운 가족 콘텐츠로 풍성한 축제 열려
◇ 웅진플레이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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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웅플 핼러윈 파티'. ⓒ웅진플레이도시 |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이색 스파와 다양한 핼러윈 테마 이벤트를 동시에 즐기는 '해피 웅플 핼러윈 파티'를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먼저 워터파크만큼 크고 다양한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는 웅진플레이도시 스파존에서는 핼러윈을 테마로 한 재미있는 스파 공간을 마련해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트라큘라탕은 붉은 톤의 오싹한 분위기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장미 성분의 입욕제를 사용해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핼러윈의 마스코트인 호박탕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와 워터 바스켓볼을 즐길 수 있는 핼러윈 볼풀탕도 마련돼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핼러윈데이 당일(10월 31일) 워터파크 무대에서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핼러윈 키즈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오는 18일까지 사전 신청을 한 어린이들 중 총 20팀을 선정, 핼러윈 퍼레이드 등 본선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웅진플레이도시 카카오스토리채널 소식받기를 하고 핼러윈 복장을 한 어린이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소식받기를 하면 카카오스토리채널에서만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와 혜택이 담긴 유용한 이용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박에도 핼러윈 콘셉트로 돌아온 뽀로로 친구들이 펼치는 싱어롱쇼와 포토타임, 핼러윈 매직쇼 등 핼러윈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도 주말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 서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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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페스티벌. ⓒ서울랜드 |
서울랜드는 다음달 1일까지 '핼러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국화꽃이 만발한 거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핼러윈 특집 공연과 핼러윈 대표 고스트들과의 만남을 즐기다 보면 가을은 물론 으스스한 핼러윈 분위기도 물씬 느낄 수 있다.
우선 중추국, 일간작, 다간작, 현애 등 가을을 알리는 6종의 국화 수 만 송이가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 거리에 펼쳐진다. 서울랜드 곳곳에 흐드러지게 핀 국화와 그윽한 국화 향기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정문, 동문 앞, 빨간풍차 앞에는 국화꽃을 배경으로 핼러윈 고스트 조형물들이 설치돼 핼러윈 추억을 남길 사진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오싹한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일루전 마술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핼러윈 고스트 파티' 공연이 제격. 이 공연은 공주가 드라큘라의 마음을 녹이기 위해 성대한 핼러윈 파티를 여는 내용으로 화려한 군무, 불쇼 등이 이어져 긴장감을 더한다.
캐릭터 하우스에서는 가족 고객을 위한 핼러윈 특집공연 '해피 핼러윈 파티'가 무대에 오른다. 핼러윈 파티를 방해하는 욕심쟁이 마법사 백작을 물리치고 핼러윈 파티를 즐기는 요정 잉키와 캐릭터 친구들의 이야기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오싹하면서도 유쾌한 고스트들과의 만남도 준비돼있다. 삼천리동산의 '좀비덤을 찾아라'는 TV 속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좀비덤'과 함께 즐기는 숨바꼭질 게임으로 좀비덤 하우스에 숨어있는 좀빌과 좀걸을 찾은 참가자에게는 캐릭터 뱃지를 증정한다. 게임 중간에는 MC와 함께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재미를 더한다.
특색 있는 고스트들이 거리 곳곳에 깜짝 등장하는 '고스트와 썸'도 주목할 만하다. 카드마술, 손 절단 마술 등을 선보이는 드라큘라 마술사, 머리를 빗겨주는 스타일리스트 처녀귀신, 쓰레기 버린 사람을 쫓아가 다시 쓰레기를 쥐어주는 청소부 마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길안내를 해주는 포토그래퍼 저승사자가 불시에 거리에 나와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에버랜드는 좀비 스나이퍼가 돼 악당 좀비를 빠르게 제압하는 기록 경신 이벤트 '좀비 스트라이커 슈팅존'도 운영한다. 당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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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핼러윈 파티'. ⓒ롯데월드 |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다음달 1일까지 핼러윈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시즌 축제 '해피 핼러윈 파티'를 진행한다. 야심차게 선보이는 민속박물관 공포체험을 비롯해 핼러윈 힙합 나이트 파티, 업그레이드된 퍼레이드, 고객참여 이벤트 등 유쾌하고도 공포스러운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31일 핼러윈데이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민속박물관이 살아있다'는 1989년 개원 이래 처음 이뤄지는 이색 이벤트다. 음산한 분위기의 민속박물관에서 선사, 삼국, 신라, 고려시대 등 시대별 콘셉트와 맞는 귀신들을 만나며 극한의 공포 체험을 할 수 있다. '해피 핼러윈 파티'의 결정판인 '민속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자유이용권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4~6명으로 한 조를 이뤄 입장한다.
핼러윈 분위기가 절정에 다다른 30일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진행되는 '핼러윈 힙합 나이트 파티'도 눈여겨 보자. '산이',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한해'가 펼치는 강렬한 힙합 사운드와 함께 저주받은 악령들이 배회하며 이전과는 다른 핼러윈 콘셉트의 나이트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호러 포토존', '좀비 분장 체험', '좀비 습격사건' 등 다양한 이벤트는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적격이다. '블러디드 신밧드', '고스트 범퍼카', '저주받은 회전목마', '미스터리 해적선' 등 호러 라이드도 함께 즐기며 오싹한 핼러윈을 제대로 만끽해보자.
이번 파티의 메인을 장식하는 '로티스 핼러윈 파티 퍼레이드'는 신규 음악, 차량, 안무, 의상 등이 대거 업그레이드 됐고, 엉성한 드라큐라, 으스스한 해골 인간 등 착한 유령 친구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 외에도 귀여운 도깨비들이 아기자기한 율동을 하며 고객 참여가 이색적인 서브 퍼레이드 '언더랜드! 딜리셔스 핼러윈!', 강렬한 락앤롤 뮤지컬 쇼 '드라큐라의 사랑' 등 다양한 핼러윈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호러'와 '코믹'을 접목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신설됐다. 코믹 호러 마임 퍼포먼스 '코믹 좀비 마임', 사탕을 두고 핼러윈 호박맨과 가위 바위 보 대결을 펼치는 '펌킨맨을 이겨라', 유명 뮤지컬을 핼러윈 분위기로 각색해 비보이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핼러윈 뮤지컬 쇼' 등 새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흥미진진한 이벤트도 파크 곳곳에서 열린다.
각 공연 시간 정보는 홈페이지(www.lotte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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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다음달 1일까지 '핼러윈&호러나이츠'(Halloween & Horror Nights)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 사파리, 플래시몹 등 다양한 분야에 '좀비'를 접목, 더욱 강력해진 호러테인먼트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핼러윈 키즈파티,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도 강화했다.
에버랜드는 지난 해 핼러윈 축제 때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좀비 분장 체험을 올해 의상 대여까지 확대했다.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분장 전문가가 직접 좀비 메이크업을 해주고,드라큘라, 마녀, 호박유령 등 15종 200여 벌의 귀신 의상도 빌려준다.
'마담좀비 분장살롱'은 티익스프레스 옆에 있는데, 좀비 분장 강도에 따라 1만 원~10만 원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성돼 있으며 귀신 의상은 종류에 따라 하루 1만 원~1만 5000원의 대여료가 있다.
또한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광장에는 대형 공동묘지 테마의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이 올해 새롭게 마련돼 아이들은 거대한 무덤을 배경으로 다양한 호러 사진을 담아 갈 수 있고, 3D포토 촬영도 체험해볼 수 있다.
사파리 월드는 매일 밤 '호러 사파리'로 변신한다.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 연기자들을 피해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파리 특징을 살린 호러 조형물과 공포 체험 연출 요소들이 강화돼 호러 사파리가 더욱 무서워졌다.
이 외에도 매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워킹데드 스퀘어'에서는 경찰, 군인, 간호사, 여고생 등 다양한 콘셉트의 좀비들이 갑자기 나타나 플래시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핼러윈 퍼포먼스를 펼친다.
에버랜드는 야외 나들이에 나선 가족 손님들을 위해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과 함께 핼러윈 의상을 입고 마술쇼, 동요, 율동 등을 신나게 즐기는 '핼러윈 키즈 파티'가 매주 토요일 하루 3회씩 펼쳐진다.
키즈파티는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서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5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꼬마 유령 모양의 조형물을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초콜릿을 증정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꼬마 유령 핼러윈 헌트'가 매일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대형 플로트와 유령, 요정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핼러윈 파티' 퍼레이드,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핼러윈 호박 대소동' 등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이유주 기자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