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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다시 부르는 우리동요 100년' 공연 펼친다

등록일 2015-07-20

강북구, '다시 부르는 우리동요 100년' 공연 펼친다

오는 25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서 동요합창 공연

 

강북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동요 100년의 역사를 뮤지컬과 합창곡 등으로 재해석한 어린이 동요 합창공연을 펼친다. ⓒ강북구
강북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동요 100년의 역사를 뮤지컬과 합창곡 등으로 재해석한 어린이 동요 합창공연을 펼친다. ⓒ강북구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 ‘반달’을 비롯해 ‘어린이날’, ‘설날’ 등 아름다운 동요로 암울했던 일제 침탈기부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고(故) 윤극영 선생의 뜻을 이어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점차 잊혀져 가는 동요를 되살리고 보급하기 위한 공연을 펼친다.


강북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동요 100년의 역사를 어린이 동요 합창공연으로 풀어 놓을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1920년대 발표된 ‘반달’을 비롯해 현재까지의 우리 동요를 뮤지컬, 합창곡 등으로 재해석해 부름으로써, 요즘 성인 대중가요들의 다소 선정적이고 거친 용어에 물든 초등생 자녀들에게 재미있고 아름다운 우리말과 동심을 전한다.


또한 함께 찾는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따라 부르던 동요의 속삭임을 통해 옛 추억으로의 시간여행이 돼 줄 전망이다.


1980년대 발표됐던 ‘숲 속을 걸어요’, ‘새싹들이다’ 등을 모음곡으로 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곡가 노선락의 합창곡은 우리 동요를 친근하게 전함과 동시에 서울시 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의 귀엽고 재미있는 연기도 전해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은선 기자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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