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뉴스

신종플루 의심 18개월 남아 사망...역학 조사

등록일 2012-02-15

신종플루 의심 18개월 남아 사망..역학조사
사진은 지난 2009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 접수 창구가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하려는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신종플루 감염이 의심되는 유아가 갑자기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4일 광주 A병원에 따르면 생후 18개월 된 B군이 13일 오전 10시 45분께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B군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여수의 한 병원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신종플루 양성 판정을 받고 12일 오후 9시께 옮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은 13일 새벽 증세가 나빠져 오전 7시께 응급조치를 받기도 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B군은 이 병원의 간이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정밀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유족 측은 부실한 관리로 아이가 숨졌다며 병원 측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15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방침이다.

[자료출처 : 연합뉴스/손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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