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정보

자연과 함께 뛰놀 수 있는 프로그램 눈길

등록일 2015-02-24

자연과 함께 뛰놀 수 있는 프로그램 눈길
월드컵공원, 내달 다양한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

 

월드컵공원에 가면 나무열매로 케이크를 만드는 등 자연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서울시
월드컵공원에 가면 나무열매로 케이크를 만드는 등 자연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서울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가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계절마다 바뀌는 공원의 특성에 맞춰 재활용공작소와 계절별 생태놀이, '에코패밀리' 등 4개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이뤄지는 자연물공작소와 에코패밀리, 실외에서 진행하는 계절별 생태놀이 등으로 나뉘며, 총 460회 운영한다.

 

공원에서 나오는 폐목 등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자연물공작소', 닥나무로 전통 한지를 만드는 '한지체험'은 매주 주말 오전과 오후로 나눠 열린다. 20명 내외로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yeyak.seoul.go.kr)에서 체험 2주전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베이비 채소 기르기, 태양열건조기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환경교육인 '에코패밀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다. 프로그램별 50명 내외로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봉사시간 2시간도 인정해준다.

 

6~7세를 대상으로 하는 생태놀이는 놀이강사의 도움을 받아 흙과 물, 풀과 나무, 꽃과 벌레 등 자연을 자유롭게 만지며 감성을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금 오전 10~12시 운영하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체험 한 달전 20일 오전 10시 24명 내외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통나무 균형잡기, 누에체험 등 유치원이 자율적으로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2개 야외유치원 예약도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받는다. 체험 한 달전 20일 오전 10시 4~7세 유아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화·목 예약단체는 놀이봉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해칠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소장은 "유아기부터 생태놀이를 통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월드컵공원에서 도심 속 여유로움을 느끼며, 자연과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혜 기자(eh.jeong@ibabynews.com)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관련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