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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프로그램, 날짜·장소 직접 정하세요

등록일 2014-08-25

남산공원 프로그램, 날짜·장소 직접 정하세요
‘우리가족이 계획하는 남산 공원 프로그램’ 시작

 



곤충은 내친구! 박각시 애벌레를 관찰하는 아이들의 모습. ⓒ서울시
곤충은 내친구! 박각시 애벌레를 관찰하는 아이들의 모습. ⓒ서울시



정해진 일정과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됐던 공원 프로그램이 이제 본인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 및 프로그램 주제를 선택해 신청 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시민이 능동적으로 이용일과 시간, 주제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남산공원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은 이용일자와 시간뿐 아니라 남산공원의 특색을 잘 나타낸 8가지 프로그램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특성에 맞춰 코스와 수준을 고려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남산공원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주제는 남산의 자연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남산 자연탐방’, ‘곤충’, ‘소나무’,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운 숲길을 걷는 ‘가을길 산책’과 서울한양도성 주제의 역사, 놀이 프로그램이다.

‘우리가족이 계획하는 남산공원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동안 원하는 일자와 시간 및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프로그램 신청서를 작성해 이용일 10일전까지 이메일접수(sanglim@seoul.go.kr)하면 이용이 가능하다.(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 새소식 참조)


프로그램 신청서에 기재된 이용자 모둠의 특징, 연령,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 코스와 수준을 조정, 남산공원 소속 숲해설가, 역사전문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용대상은 가족, 친구, 동아리, 등산회, 친교 모임 등 10명 이상의 시민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용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남산에 찾아오는 시민들이 시간과 일자에 구애 없이 주체적으로 남산의 자연·생태·문화 자원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원이용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돼 함께 누리는 공원행정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pr@ibabynews.com)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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