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우리 어디가?
등록일 2014-07-14
[굿모닝 서울] 아빠, 우리 어디가?
아이와 추억여행 떠나기![`굿모닝서울`은 서울시민의 시정 관심 정보와 자치구 소식 등을 매일 아침 한 기사 안에서 볼 수 있도록 편집한 [서울톡톡]의 새로운 콘텐츠 입니다.](http://inews.seoul.go.kr/hsn/files/upload/article/basic_img_000015519.jpg)
| [서울톡톡] 좋은 아빠 되기 힘듭니다. 퇴근하고 아이와 놀아줘야지 하다가도, 집에 들어가 소파에 누우면 만사 귀찮아지는 '귀찮아 병'에 걸리곤 하죠. 그래도 '우리 아빠 최고!'라고 외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올 여름엔 아이와 아빠가 함께 만드는 추억여행을 계획해보세요.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처럼 거창한 여행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아이와 손잡고 걷다보면 두고두고 얘기할 만한 멋진 추억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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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만큼 아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도 드물죠. 한강 여름캠핑장은 어떠세요? 작년엔 2개소(여의도, 뚝섬)가 운영됐으나 인기가 좋아 올해는 4개소(잠실, 잠원 추가)로 확대됐습니다. 현재 주말분을 포함하여 35%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학시즌을 고려하면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캠핑장 예약은 한강캠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캠핑장은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폐교를 활용한 서울시 자연마을서울캠핑장이 7월 20일 포천에 개장합니다. 포천 자연마을 서울캠핑장은 앞으로 매월 10일 다음 달 예약을 할 수 있는데, 7·8월분 예약은 7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받습니다.
다둥이 가족이라면 8월 21일(목)~22일(금)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에서 열리는 '1박2일 아빠 캠프'에 도전해보세요. 이 캠프는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50가정이 참여하는데, 10가정은 추천받은 가정으로, 40가정은 선착순에 의해 참가자가 확정됩니다. 참여 가능한 자녀 연령은 5세에서 7세 사이이며, 1가정 당 두 자녀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7월 17일(목) 오후 1시부터 31일(목) 오후 6시까지 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선착순으로 참가자가 확정되니 관심있다면 달력에 꼭 체크해두세요.
숙박이 부담된다면 아이와 당일치기 등산은 어떨까요? 초보자도 갈 만한 산길로는 아차산길, 서울 둘레길 제7코스 봉산구간,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숲길 등을 추천합니다. 역사 공부도 할 겸 한양도성 구간을 같이 걸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런 프로그램은 어떠세요. '예술가에게 배우는 1박2일 프로그램'. 서울문화재단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예술가와 1박2일(시각예술) ▲몸으로 쓰는 시(문학, 무용) ▲으리으리한 청소년 연극투어(연극) ▲미술관 1박2일 '그리다, 만들다, 몸짓하다'(미술) ▲누구나 예술가 '그대로 멈춰라'(팝아트, 셀에니메이션) ▲관악창작공방(섬유공예) ▲나무 속 이야기(목공예) 등이 준비돼 있는데요. 신청 접수는 각 사업 일정에 따라 9일(수)부터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문화충전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빠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이일수록 긍정적이고 문제해결력이 높다고 합니다. 또 아빠와 놀면 우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아빠와 목욕하며 놀았던 아이는 왕따 당할 확률이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연구결과로 집안일 잘 하는 아빠 둔 딸은 부자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딸 아이 둔 아빠들은 자녀의 자산관리를 위해서도 집안일에 적극 참여하셔야겠습니다. ^^; 연일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며 웃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울톡톡 조선기
[자료출처 : 서울톡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