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뉴스

아이들이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등록일 2011-09-24

서울에 사는 모든 아이들을 위해

'u-서울 안전서비스' 2014년까지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


 

아이가 유괴·실종된 긴급한 상황에서 아이의 위치를 파악하고 구조하는 시스템이 2014년까지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u-서울 안전서비스' 시범운영을 거쳐 2014년까지 대상과 위치 확인 범위를 서울시 전역, 전체 초등학생으로 확대하고 저소득층 어린이 약 5만 명에겐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u-서울 안전서비스’는 주기적인 자녀위치 확인을 통해 아이들의 신상을 보호하고, 비상시엔 정확한 위치 추적 및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해 신속히 긴급구조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황종성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은 “'u-서울 안전서비스'는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T 도시안전망”이라며 “특히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안전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① 서울시 전 초등학교 어린이 혜택 받을 수 있어

‘u-서울 안전존서비스'는 현재 구로구 등 7개 초등학교 3,14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2014년까지 서비스를 보완하여 서울 시내 588개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상 학생 수만 56만여 명. 특히 서울시는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은 초등학생 약 33만 명을 주 적용 대상으로 정해 캐릭터형 전자태그를 배부할 계획이다.
휴대폰 또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어린이는 행정안전부·경찰청의 ‘원터치 SOS’나 ‘112앱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한다.
‘원터치 SOS’는 휴대폰 소지자가 가입절차를 거친 후 위급 시 미리 등록한 단축번호를 눌러 112에 신고하는 서비스이고, ‘112앱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사전에 112앱을 다운받은 후 위급시 112앱의 긴급신고 버튼을 눌러 신고하는 서비스로, 아직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u-서울 안전서비스 개념도

② 서울시 전역으로 위치 확인 범위 확대

서비스 범위도 기존 초등학교를 기준으로 반경 300~500m 내외에서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반경을 벗어나면 아이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었던 한계에서 벗어나 서울 어디에서나 아이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다.

③ 저소득층 어린이 약 5만 명 무료 서비스

‘u-서울 안전서비스’는 이동통신사업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자의 현재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평상시 서비스와, 위급상황에서 경찰, 소방 등에 연계되는 비상시 서비스로 이뤄진다.

평상시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업자가 주관하는 것으로 보호자는 자녀의 현재위치를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학교 등·하교 상황을 문자로 통보받게 된다.
위급 상황엔 어린이가 단말기에 내장된 긴급호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경찰·소방 및 해당 지역의 CCTV통합관제센터에 즉시 신고돼 각종 아동대상 범죄 및 실종 등의 사고로부터 빠르게 보호받을 수 있다.

그러나 휴대폰 구입이 어려운 아이들은 이러한 혜택에서 멀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14년까지 저소득층 어린이 약 5만 명에게 단말기 구입 및 매월 이용요금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그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 교육복지시설 수용 초등학생 등이다.

이와 함께 치매노인과 정신장애인에게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위치기반 안전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내년 2월초부터 성동구 관내 약 2,700명의 어린이에게 ‘u-서울 안전서비스'를 시범 적용한다. 서울시는 이후 시범사업 성과에 따라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 유시티추진담당관 ☎ 02-6361-3352
홈페이지 : http://u-safety.seoul.go.kr

 

[자료출처: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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