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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어려운 초보부모, 조선미 박사 만난다... 서울양육포럼 10월 29일 개최

등록일 2024-09-20

서울시가 초보부모를 위한 '서울양육포럼'을 내달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보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겪는 다양한 고민을 양육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는 자리다. 양육자는 자유롭게 자신의 육아 경험과 고민을 이야기하고, 전문가 패널이 이 고민에 대해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방법을 찾아간다. 지난해 '서울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서울양육포럼의 주제는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훈육 노하우, 양육 스트레스 관리'다. 전문가 패널로 조선미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참여하며 딸 셋을 키우는 개그맨 오지헌이 진행을 맡는다. 


서울양육포럼은 영유아 양육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20일부터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모집 인원은 20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한편, 서울시는 육아 고민이 있는 양육자들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육아전문가의 1:1 ‘맞춤형 양육코칭’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양육코칭’은 문제행동별 체크리스트를 통한 양육자의 자가진단 결과와,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놀이 영상을 육아전문가가 분석해서 양육자별로 꼭 필요한 코칭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양육자는 전용 누리집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육아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셀프점검코칭’을 통해 양육의 어려움을 자가진단하고, 부모와 아이의 놀이 영상(15분 분량)을 육아전문가가 분석해 부모 개개인이 가진 육아고민에 대한 ‘맞춤형 영상관찰코칭’을 제공한다.


‘맞춤형 양육코칭’은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이 공감하고, 작지만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체감도 높은 정책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서울시 우수 창의제안’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육아가 처음인 초보 엄마아빠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상황들이 처음 겪는 일들이라 혼란스럽고 궁금한 점도 많으실 것”이라며 “서울시가 마련한 ‘서울양육포럼’과 ‘맞춤형 양육코칭’을 통해서 양육자들의 육아 고민이 해결되고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전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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