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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육아돌봄 격차 줄여 육아형평성을 높여야 한다"

등록일 2021-07-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주춤할 줄 알았던 코로나19 감염병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최근 들어 되레 활개를 치고 있다. 이로 인해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시행되면서 수도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은 휴원·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그러나 일상화된 재난은 모두에게 동일하지 않다. 아이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부모의 상황에 따라 극과 극의 상황에 처해진다.

육아정책연구소는 14일 오후 2시 ‘팬데믹과 양극화 시대, 육아정책의 대응력과 형평성 제고 방안 모색- 2021년 제2차 육아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의 육아와 돌봄정책 형평성을 제고하고, 모든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심포지엄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줌(Zoom) 온라인 회의로 진행했다.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육아 양극화를 확인하고, 코로나19 이후를 위한 형평성을 논의해 보겠다”며 “지금 상황은 모든사람들에게 시련이지만, 양육하는 어려움을 절감하게 했다. 코로나19를 견디는 어려움의 정도는 각 상황에 따라 격차가 발생한다. 육아돌봄 격차를 줄이고 형평성을 제고하자”고 심포지엄의 의미를 설명했다.

성일종 국민의힘(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은 “육아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국가의 문제다. 아이들을 어떻게 보듬고 부모들과 함께 잘 기르는 것이 우리나라 경쟁력과 직결한다. 이번 심포지엄으로 대안과 국가의 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육아문제의 심각성에 공감의 말을 전했다.

◇ “코로나19 이후 돌봄교직원들 퇴사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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