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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5, 16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길동생태공원에서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 ⓒ길동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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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15, 16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길동생태공원에서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심에서 생물이 살기 좋은 서식지를 보호하고, 복원하는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오후 7시부터 축제 참여자들에게 반딧불이 생태교육을 실시한 후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해보는 야간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함께하는 체험마당'에서 페이스페인팅, 머리끈 만들기, 반디 소원쓰기, 나무로 만드는 반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시는 축제 이후에도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신비한 반딧불이 야간탐험' 행사를 10여 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의 '공원이용프로그램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길동생태공원에 서식하는 애반딧불이가 꾸준히 관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연환경 유지에 노력할 것"이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생물 종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적인 관리에 힘을 기울여, 도시민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