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뉴스

서울시, 출산 앞둔 부부·조부모 '세살마을 부모교육' 진행

등록일 2017-03-17

서울시내 각 자지구센터서 양육정보와 소통방법 교육

 

‘아이를 어떻게 하면 잘 돌볼 수 있을까?’
‘손주를 돌봐야 하는데 어떻게 놀아주지?’

 

서울시가 이처럼 아이와의 행복한 첫 만남을 준비하는 출산을 앞 둔 부부, 손자녀와 행복한 삶을 꿈꾸는 조부모를 위해 양육정보와 소통방법을 알려주는 ‘세살마을 부모교육’을 25개 자치구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살마을 부모교육은 생명존중사상을 실천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서울시‧가천대·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이 함께 운영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4년차를 맞는 세살마을 부모교육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부모교육’과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를 위한 ‘조부모 교육’으로 구성된다.

 

먼저 ‘임산부 부모교육’은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토요일 4주간 오전/오후 2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연간 50회를 개설, 출산 전까지의 모든 산모와 배우자가 대상이다.

 

강의는 총 4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부강의 주제는 ▲1강: 가족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우리 아기 뇌 발달 ▲2강: 가족 사랑으로 지켜내는 임산부 건강 ▲3강: 가족 사랑으로 만드는 우리 아기 용품 ▲4강: 가족 사랑이 담긴 명화 이야기이다.

교육 신청은 교육 일자 한 달 전부터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세살마을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교육을 수료한 가정에는 교육수료증, 기념품을 제공하고, 가정보듬이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가정보듬이란 양육전문가가 아기 탄생 후 3, 6, 12개월에 각 가정을 방문해 아기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양육 코칭을 해주는 가정방문 프로그램이다. 월령별 놀이 활동과 과학적 양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조부모 교육’은 서울시 21개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평일 오전, 3주간 진행된다. 연간 23회 개설된다.

강의 구성은 총 3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부 강의 주제는 ▲1강: 행복한 조부모의 삶과 역할 ▲2강: 손자녀와 함께하는 놀이 ▲3강: 행복한 조부모의 공감 대화법이다.

 

교육 신청은 교육일자 한 달 전부터 진행하는 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오프라인(방문, 전화)으로 접수가능하다.

 

올해 첫 ‘임산부 부모교육’은 11일부터 중구, 강북구에서 시작됐으며, ‘조부모 교육’은 4월 4일 중랑구에서 시작된다.

 

김상춘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기 위해선 부부가 함께 준비된 자세가 필요하다”며 “세살마을 부모교육과 같은 양육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 기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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