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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가정 난방비 절약을 위한 실내온도 20도

등록일 2016-12-06

영유아 가정 난방비 절약을 위한 실내온도 20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 나는 생활수칙

 

난방기구 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아이를 키우는 영유아 가정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많다. 난방기구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뿐 아니라 화재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에듀챌린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도움을 받아 영유아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 나는 생활수칙 다섯 가지를 정리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를 20도로 유지하면 난방비 폭탄을 맞을 염려를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좀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전기 난방기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집안의 찬 공기 유입을 막기 위한 방한 용품을 꼼꼼하게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베이비뉴스

 


◇ 실내온도 최대 20도로 유지하기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도가 알맞다. 조금 춥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아토피피부염 등 피부 질환, 호흡기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서늘한 온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체온을 따듯하게 유지시키려면 내복이나 얇은 티셔츠, 조끼 등을 겹쳐 입히는 것으로 충분하다. 내복을 입는 것만으로 체온을 3도 상승시킬 수 있고 감기를 비롯한 여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전기장판은 최대 5시간만 사용하기

전기장판과 전기난로는 형광등 30개와 맞먹는 전력을 소비한다. 많은 전력을 쓰는 만큼 전기요금 역시 과도하게 부과된다. 수면 시 전기장판을 사용하려면 최대 5시간까지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고, 전기난로는 공기가 훈훈해지면 바로 끄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또한 겨울철 전기장판이나 전기난로를 틀어 놓고 외출했다가 화재가 일어나는 사고가 빈번하므로 사용 후에는 반드시 플러그를 빼거나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 전기장판 사용법 숙지하기

전기장판의 장판 부분이나 전선 접합 부위에 먼지를 닦으려면 젖은 걸레로 닦는 것은 피해야 한다. 물기가 많은 채로 닦으면 나중에 누전이나 합선의 위험이 있기 때문. 먼지는 마른 걸레로 닦거나 물티슈로 닦은 후 그늘진 곳에 말려 물기를 없애고 사용해야 한다.

또한 전기장판을 여러 번 구겨 접어 보관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내부 열선이 꺾이고 끊어지면 사용 시 끊어진 자리로 열꽃이 발생하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평상시에는 최대한 펼쳐진 상태에서 사용하고, 접어서 보관해야 한다면 둥글게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창문에 방한 용품 삼총사 설치하기

실내 온도 상승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벽과 창문으로 들어오는 찬 공기다. 창문 틈새에는 문풍지, 창문에는 에어캡, 벽 전체에는 두꺼운 커튼을 달면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는 대부분 차단할 수 있다. 커튼은 바닥까지 내려오도록 길게 설치해야 보온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 겨울옷 세탁은 찬물로

겨울철 빨래는 냉수가 아닌 온수로 해야 빨래가 잘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더운물과 찬물의 때 빠짐 차이는 별로 나지 않기 때문이다. 보일러가 물을 데우는 데 사용하는 에너지는 평소 쓰는 에너지보다 90% 이상의 힘을 더 필요로 하므로, 세탁은 찬물로 하되 세정력과 헹굼력이 좋은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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