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울먹이는 아기, 괜찮은가요?
등록일 2016-04-05
자면서 울먹이는 아기, 괜찮은가요?
얕은잠의 비중 높은 시기, 3세~5세 때 차츰 사라져
Q. 자면서 미소 짓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아기, 괜찮은가요?
A. 잠은 크게 깊은잠과 빠른 안구운동을 하는 얕은잠 (REM: Rapid Eye Movement)으로 구분 됩니다. 깊은잠은 비램수면으로 잠이 들게 되면 몸의 움직임이 적어지고, 주변의 방해가 있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얕은잠은 램수면이라고 불립니다. 즉 램수면 시 우리가 아는 꿈꾸는 잠(꿈잠)을 자게 되고, 얕은잠은 뇌 활동이 깨어 있는 상태와 매우 유사해 꿈을 꾸게 합니다.

아기의 잠도 깊은잠과 얕은잠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의 잠은 어른의 잠과 차이가 있습니다. 막 태어난 신생아는 얕은잠의 비중이 전체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아기들이 자면서 미소를 짓거나 인상을 쓰고 울먹이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얕은잠은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차츰 줄어들게 됩니다. 3세~5세에 이르면 어른의 잠과 유사해집니다. 자다 깨어나는 횟수가 줄고, 꿈을 꾸며 우는 모습도 차츰 사라져 보다 오래 잘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잘 잔다’라는 이야기 어느 정도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