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뉴스

[연합뉴스] 중단위기 `산모도우미' 계속 실시키로

등록일 2010-10-11

<중단위기 `산모도우미' 계속 실시키로> 
 
예산부족으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산모 도우미 제도가 부족한 예산을 다시 확보해 하반기에도 계속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부터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 신청서 접수가 중단됐던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접수를 재개, 모두 5만5천763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아이를 낳은 가정에 도우미를 파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가사를 도와주는 산모 도우미 사업은 일부 지역에서 올해 지원 대상자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나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신청서 접수가 중단됐었다.

   복지부는 올해 예산 324억원 외에 추가로 필요한 3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4월부터 시작된 산모 도우미 제도는 전국 가구평균 소득의 50% 이하(3인가구 기준 168만9천원)의 출산 가정에 도우미를 파견해 주는 사업으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생아가 1명일 경우 모두 12일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국 가구 평균소득 40% 이하는 본인부담 4만6천원에 정부지원 59만6천원을, 40∼50%는 본인부담 9만2천원에 정부지원 55만원을 받게 된다.

   임숙영 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장은 '부족한 예산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이 하반기 지원 대상자 전원에게 차질없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연합뉴스, 정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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