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다문화가족과 2009-05-06]
금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분유제품에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로 제품안내가 표기된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5. 6일(수) 국내 4대 분유업체와의 회의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주요 분유제품에 대하여 다국어로 정보를 제공키로 협의하였다.
※ 4대 분유업체 : 남양유업,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파스퇴르유업(가나다 순)
금번 복지부와 4개 업체와의 협의(복지부 가족정책관과 업체 관계자)는 주요 언론보도와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분유 사용에 애로를 겪는 결혼이민자들의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추진되었으며, 분유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에게 필요한 조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4개 분유업체의 65개 품목과 관련한 다국어 정보가 ①홈페이지 게재, ②홈페이지 주소 제품용기에 표기, ③묶음 포장의 겉면에 표기, ④제품 내 설명서 삽입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 4개 분유업체 출시품목 65개 전체(“붙임 1 : 분유업체별 다국어 정보 제공 방안” 참고)
업체별로 홈페이지에는 많게는 7개 언어로 사용방법·주의사항, 영양 성분 등을 표시하고, 기타 제품포장 등에 다국어를 표기하는 방법은 업체별 특성에 맞게 시행한다.
※ “붙임 1 : 분유업체별 다국어 정보 제공 방안” 참고
제조 공정 및 재고 소진 등 각 업체별 사정에 맞추어 금년 하반기(6월∼9월)부터 다국어표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금번 “분유제품 다국어 정보 제공” 사례와 같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민관이 협력하여 결혼이민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