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뉴스

색종이 꼬리연 놀이

등록일 2015-12-08

[오늘 뭐하고 놀지] 색종이 꼬리연 놀이

바람에 신나게 날려보는 꼬리연

 

'아이는 놀면서 성장한다'는 말처럼, 아이는 놀이를 통해 다른 이와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몸과 마음도 한 뼘 더 자라게 된다. 하지만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아이와 놀아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베이비뉴스는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함께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고민인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놀이법을 소개한다.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아이와 집안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연을 날려보면 어떨까. 아이들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색종이 꼬리연을 만들어 보자. 바람에 연을 날리며 신나게 달리다보면 몸도 마음도 한결 가볍고 즐거워질 것이다.

 



색종이 꼬리연 놀이를 하고 있는 엄마와 딸.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 색종이 꼬리연 놀이

 

- 대상연령: 만 2~3세
- 준비물: 선이 그어진 색종이, 안전가위, 풀, 막대


1. 이렇게 놀아주세요

 

1) 가위로 색종이를 잘라본다.
- "가위로 싹둑싹둑 자르니깐 이런 모양이 되었구나?"
- "선을 따라 길게 길게 잘라볼 수 있겠니?"
 
2) 자른 색종이 조각을 길게 이어 붙여 연결하고 막대에 고정하여 색종이 꼬리연을 만든다.
- "어떻게 하면 이 색종이들이 더 길어질 수 있을까?"
- "○○가 풀로 색종이를 붙였더니, 정말 길어졌구나."
 
3) 실외로 나가 색종이 꼬리연의 막대 손잡이를 잡고 바람에 따라 날려보며 놀이한다.
- "바람이 부니깐 색종이 연이 움직이는구나."
- "이번에는 높이 들고 달려볼까?"
- "○○이가 빨리 달리니까 색종이 꼬리도 더 빠르게 움직이네!"


◇ 교육적 효과


아이는 색종이를 가위로 자르고 붙이면서 소근육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또 나만의 색종이 꼬리연을 자유롭게 완성해봄으로써 성취감도 느낀다.

 

실외에서 바람에 색종이 꼬리연을 날려보면서 바람, 하늘 등 자연에 관심을 가질 수 았다. 색종이 꼬리연을 날리는 과정에서 몸을 움직이고 달리면서 다양한 신체움직임을 경험하는 한편, 대근육 발달 및 신체조절력이 향상된다.

 

2. Tip

 

1) 색종이를 다양하게 자르고 붙여볼 수 있도록 한다.
2) 반드시 같은 크기로 길게 잘라 붙이도록 하기 보다는 아이가 자른 다양한 모양의 색종이를 활용해 나만의 꼬리연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격려해준다.

3) 연을 날리며 이동하다보면 전방을 살피는데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한다.

 



색종이 꼬리연의 준비물.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색종이를 풀고 이어 붙이고 있다.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색종이 꼬리연을 날려보는 아이.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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