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여름철 맞아 장염비브리오 주의 당부
등록일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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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등의 조리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등의 조리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연간 발생하는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의 86%는 매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돼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장염비브리오균은 연안 해수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20~37℃에서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해수 온도가 20℃이상 올라가는 여름철에 주로 식중독을 일으킨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은 생선, 조개, 오징어 등의 표피, 아가미, 내장 등에 있는 장염비브리오균이 조리과정에서 충분히 제거되지 못하거나, 칼, 도마, 행주 등 조리도구를 통해 2차 오염이 돼 발생한다.
여름철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요령은 ▲날로 먹는 횟감(생선, 멍게, 해삼, 조개 등)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정도 잘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하기 ▲ 사용한 조리도구는 세척, 열탕 처리해 장염비브리오균의 2차 오염을 방지하기 ▲ 노약자의 경우 가급적 어패류를 날로 먹지 말고 가열·조리해 섭취하기 ▲ 어패류는 구입 후 신속히 5℃ 이하로 냉장 또는 -18℃ 이하로 냉동 보관해 장염비브리오균의 증식을 억제하기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중독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조리 전,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식재료 유통기한, 신선도 확인 등 음식물 조리·보관에도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지아 기자
자료출처 : 베이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