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뉴스

요즘 소방서가 인기예요!

등록일 2009-12-15

요즘 소방서가 인기예요!

 


 

“안녕하세요. 소방서죠? 저희 아파트 부녀회에서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싶습니다.” 소방서가 활짝 열렸다.
더 친근한 안전 지킴이로, 하루하루 생활 속의 든든한 친구이자 선생님이자 조언자로서 더 활짝 팔을
벌리고 우리들 곁에,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왔다. 어려움에 닥쳤을 때 어떻게 대응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 소방서가 그 해답을 알려준다. 다양하고 신속한 도움과 대처. 이제 소방서에서 생활의 안전을
찾을 수 있다. 누구든지 소방안전교육을 원한다면 119로 신청할 수 있고 소방서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화재나 천재지변, 위급 환자의 발생, 교통사고 등 주변에 급작스런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어떻게 하며, 어떻게 우리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지를 소방방재청 및 소방서가
친근한 친구로서 선생님으로서 서바이벌 비결의 전수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화재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으면 화재발생 시 당황하거나 대처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맞벌이 부부가 많은
가정으로서는 집안에 아이들이 혼자 있게 되어 화재에 무방비인 때가 많다.

중부소방서 김분순 소방관에 따르면 기초적인 화재 안전교육만 받았더라도 아이들의 귀중한 목숨을 
빼앗기지 않을 사고가 매년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본인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최근 소방서는 이제 엄마 손을 떠나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한 유치원 또래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으로부터
청소년과 성인들, 다중 이용업소 종사자들에까지 맞춤 교육의 장을 확 넓혔다. 특히 왕성한 호기심과
활동력은 높지만 안전 의식은 미처 훈련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들의 이동안전 체험교실도
마련됐다. 간단한 소화기 다루기 훈련, 대피 훈련 등을 통해 어린들의 안전을 높이려는 의도다.
특히 어린이들의 화재 예방과 안전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퀴즈 골든벨도 연다.
각 소방서는 1학교 1소방관 제도로 수시교육과 상시교육을 학교와 소방서 등에서 하고 있다.
양천구 강서초등학교 5학년 최세헌 군은 소방교육 중 실제 체험 형태로 행해진 연기대피교육을 통해
화재의 무서움을 다시금 알았고 화재가 일어나더라도 소방관 아저씨로부터 교육받은 대로
행동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 화재나 사고가 났을 때 피난 능력이 떨어지는 연로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도 마련했다.
이는 고령화사회의 진입으로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금호동에 사는 박지영(39세, 주부) 씨는 자녀가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여는 화재안전교육에 한번
참석한 후 시부모님과 함께 매번 참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음에는 부녀회에서 교육을 신청할 것이라고
하였다.

소방본부는 내년 2010년을 안전 원년의 제고의 해로 삼고 더욱 소방안전에 관한 교육 및 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나갈 계획이다. 소방서는 우리 삶과 생명의 지킴이로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소방서의 도움을 제때 받기 위해서 소방서가 벌린 팔을 향해 우리가 다가설 때다.

 

[자료출처 : 하이서울뉴스 / 시민기자 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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